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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4학년도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실전 대비! 자신감 상승을 위한 찾아오는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 면접 교실은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준비한 것이다.
면접 교실은 9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남대입정보센터(도교육청 제2청사 2층)와 서부대입정보센터(예술교육원 해봄 1층)에서 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면접 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학부모는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7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면접은 대면 방식으로 경남․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되며, 면접 시간은 모의 면접 20분, 피드백 10분으로 학생 1인당 총 30분이 소요된다.
면접은 진학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들이 맡는다. 면접위원은 학생과 일대일로 지원 대학의 면접 유형에 따른 맞춤형 면접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사전 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 있게 대학입시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분의 대학별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하는 확인 면접이므로 면접 교실을 신청한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하면 더욱 다양한 수시 대비 면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면접 교실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10월 7일 진양고, 10월 14일 김해고, 10월 21일 창원남산고에서 ‘2023년 고 3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 면접 캠프’를 열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면접은 많은 경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번 면접교실이 수험생의 실전 면접 역량을 높여 최선의 대입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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