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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 차체 수리, 도장 등 영 마이스터의 역량 선보여
[더코리아-부산] 부산 사하구 부산자동차고등학교(교장 신상호)가 인기 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에 출연한다.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는 또래보다 일찍 직업 세계에 뛰어든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일찍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5월 12일 녹화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자동차 정비, 차체 수리, 도장 등 자동차 분야 영 마이스터로서의 역량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조나단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학교생활을 소개하고, ‘현대자동차’에 취업한 학교선배를 찾아가 직업 세계를 탐방하는 등 살아 있는 자동차 산업 현장의 모습도 담았다.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부산자동차고 편은 6월 18일 오후 1시 2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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