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기본교육, 역량강화 교육 후 또래 친구 어려움 조력자 역할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3일 대광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솔리언 또래상담자 기본교육 및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기 위해 친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친구와의 상담,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연합회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한 또래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할 시간을 제공한다.
기본교육은 오는 9월까지 매주 수요일 동아리 시간을 통해 실시되며, 기본교육과 역량 강화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에게 크고 작은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이후, 심화교육 및 보수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