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 사업단은 지난 7월 6~7일 지역 연구기관인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체인 ㈜데이앤바이오와 공유협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광주대 LINC3.0 사업단 등 4개 기관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LINC3.0 사업단의 바이오헬스케어ICC,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데이앤바이오가 함께하는 공동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내 전문가를 활용하여 산업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광주대 LINC3.0 사업단의 현장 코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광주대 LINC3.0사업단 노선식 단장은 “광주대는 LINC 3.0 사업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분야의 산-학-연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관련산업의 인력양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