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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5월 8일(수)부터 29일(수)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이 가진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함은 물론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염유성 센터장을 초청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주제로 현재 부모의 양육 태도를 인지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의 운영 내용은 부모가 알아야 할 청렴교육, 부모교육 순서로 구성하였다.
위(Wee)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금동초의 한 학부모는 “아이를 양육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공감받는 느낌이었고, 앞으로 일관성있는 태도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양육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이 부모의 양육에 대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내실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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