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함평] 최근 전남 함평군에 길조로 여겨지는 공작새가 자연 부화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함평군에 따르면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 아기 공작새 2마리가 자연 부화에 성공하며 생태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20년 입식해 부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8월 중순부터 어미가 알을 품기 시작해 지난 8일 2개의 알이 건강하게 부화했다.
군 관계자는 “공작뿐 아니라 산양, 토끼 등 여러 동물들이 번식에 성공했다”며 “가족과 함께 생태공원을 찾아 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자연생태공원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