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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진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최경호)는 9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2023년도 사업계획 논의 및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국가현안 공유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최경호 회장은 “올해도 우리 지역의 올바른 안보관을 수립하고 지역주민 평화통일 인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20기 마지막까지 자문위원 모두 활발히 활동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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