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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총괄과 내 비상대비 근무반 편성 및 운영 등 자체 대비 시스템 구축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9일 ~ 30일 사이 우리 지역에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재난 업무 담당 부서인 안전총괄과에 자체 비상대비 근무반을 편성하여 유지하도록 긴급 지시하였다.
이에 시교육청은 최영순 정책국장을 비상근무 반장으로 하여 본격적인 근무 체계를 시작하였다.
또한 시교육청은 전 기관 행정 지시를 통해 6.29(목)~ 7. 2(일) 사이 폭우로 인한 중대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지체없이 시교육청 당직실이나 안전총괄과에 보고하여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29일 저녁 22:00경 직접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면서 비상 근무에 따른 여러 현안들을 직접 청취하였다.
교육감은 폭우 등 재난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예방만이 최선이라고 하면서 피해 최소화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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