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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8월 25일까지 8주간 분소대전투 등 각종 교육과정 이수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제193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전승철 중령)은 6월 30일 교내 문무관 3층 대강의실에서 학군단장, 학군사관후보생(4학년 20명, 3학년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계 전투지휘자 및 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 후보생들은 하계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지휘능력을 함양할 것을 다짐했다.
전승철 학군단장은 “강인한 체력과 리더십,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야전지휘 및 전투지휘 능력을 함양해, 상급자에게는 믿음과 사랑을, 부하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장교로 거듭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하계 입영훈련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학생군사학교에서 약 8주간 진행되는데, 후보생들은 장교로서의 기본자세 및 부하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분소대전투, 개인 및 편제화기, 독도법, 유격, 각개전투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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