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호남대 제193 학군단, 하계 전투·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

기사입력 2023.07.05 18: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7월 3일~8월 25일까지 8주간 분소대전투 등 각종 교육과정 이수

    A1 20230705 호남대 제193 학군단, 하계 전투·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jpg

     

    A2 20230705 호남대 제193 학군단, 하계 전투·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jpg

     

    A4 20230705 호남대 제193 학군단, 하계 전투·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jpg

     

    A3 20230705 호남대 제193 학군단, 하계 전투·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jpg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제193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전승철 중령)은 6월 30일 교내 문무관 3층 대강의실에서 학군단장, 학군사관후보생(4학년 20명, 3학년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계 전투지휘자 및 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 후보생들은 하계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지휘능력을 함양할 것을 다짐했다.

     

    전승철 학군단장은 “강인한 체력과 리더십,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야전지휘 및 전투지휘 능력을 함양해, 상급자에게는 믿음과 사랑을, 부하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장교로 거듭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하계 입영훈련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학생군사학교에서 약 8주간 진행되는데, 후보생들은 장교로서의 기본자세 및 부하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분소대전투, 개인 및 편제화기, 독도법, 유격, 각개전투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