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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정책연구 관련 중간 과정 보고

기사입력 2024.04.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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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전남형 도서관의 기능 및 역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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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4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사서교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전남형 도서관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5월 29일과 30일.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기간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포럼을 준비함에 앞서,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미래 사회에서의 전남형 도서관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연구의 중간 과정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정책연구을 맡고 있는 5명의 교수들이 각 분야별로 연구 진행 중간과정을 발표했고, 도교육청 미래교육과 장학사 및 사서교사, 지역교육청 소속 도서관장들이 대표토론자로 나서 토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등을 가졌다.

     

    5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포럼을 거쳐 9월에 최종보고서가 완성되는 「미래 전남형 도서관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연구는 착수보고와 오늘 중간보고에서 반영된 의견을 바탕으로 독서인문교육을 뒷받침하고 전남교육청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도교육청 직속기관이자 중부권역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이번 정책연구를 통하여 독서인문교육을 지원하는 전남교육청 도서관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전남교육이 미래교육을 이끌어 가는 교육을 앞장서기 위하여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정책연구로 완료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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