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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 제20대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취임식 진행하며
은행 발전과 직원 화합, 근로조건 개선, 기업문화 혁신에 대한 각오 밝혀
은행 발전과 직원 화합, 근로조건 개선, 기업문화 혁신에 대한 각오 밝혀
[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박만)이 18일, 광주은행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제47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20대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된 박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욱 제19대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윤종해 의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박홍배 위원장 등이 참석해 광주은행 노동조합의 새로운 3년을 축하했다.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광주은행의 올바른 성장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조합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한 투쟁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제20대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진행하며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은행의 구체적인 비전 수립과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노사가 함께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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