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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컨설팅단과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18일 운영한다.
연수는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사회정서 역량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2023학년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다. 어울림 역량과 사회정서 역량과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학생들의 삶에 밀착할 수 있는 수업과 생활교육 실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강조해왔다. 이에 인천 관내 모든 학교는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화로운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정서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교육과정과 수업뿐 아니라 학교계획과 풍토, 가정, 지역사회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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