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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당 최대 100만원 범위 내 연 5회 실시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소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업소당 최대 100만원 내에서 연 5회 음식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역 및 화장실, 창고 등 주변 환경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식사류 취급 일반음식점이며 서구 관내 면적 100㎡ 이하 소규모 음식점과 서구 위생사업 참여업소를 우대해 선정한다. 단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서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www321@korea.kr)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 음식점은 위생소독 후 위생소독필증 비치 및 자율위생 점검표를 작성을 필수로 이행해야 한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상대적으로 위생이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한 위생 소독을 지원해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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