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독서인문학교 국내캠프에서 만나는 전통문화유산과 인문학!’

기사입력 2024.05.21 14:0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전남독서인문학교(고) 국내캠프 운영

    [더코리아-전남] 우리나라 전통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최신 유행과 기술 혁신을 가장 먼저 찾아볼 수 있는 곳 서울, 이곳에 전남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이 방문했다. ‘전남독서인문학교’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은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3박 4일의 여정으로 서울과 경기 여주에서의 일정을 소화한다.

     

    전라남도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은 서울의 전통문화유산을 돌아보며 그 속에 담긴 선조의 철학과 사상에 대해 알아보고,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작가의 삶과 그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토론하게 된다.

     

    학생들이 돌아보게 될 곳은 창덕궁, 창덕궁 후원, 종묘, 운현궁, 심우장, 최순우 옛집, 성북근현대문학관, 주한독일문화원, 여백서원(경기 여주 소재) 등이고, ‘박태웅의 AI 강의’의 저자 박태웅 교수와 괴테의 삶과 작품을 평생 연구해온 전영애 교수도 만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이 지난 2월부터 1년의 여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남독서인문학교 고등학교 과정은 전남형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역량을 가진 전남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1, 2차 캠프를 마쳤으며 앞으로 3차 ~ 5차 캠프(2박 3일 내외), 국내캠프(3박 4일), 국외캠프(9박 11일), 성과나눔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DSC01501.JPG

     

    5Z1A5087.JPG

     

    DSC01300.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