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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
▸총 55명 선발, 성동구 내 16개 기관에서 돌봄과 행정지원 참여
▸총 55명 선발, 성동구 내 16개 기관에서 돌봄과 행정지원 참여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동50플러스센터에서 2023년 성동구 보람일자리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활동 경험을 지역복지로 환원하는 사회공헌으로 중장년 세대의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고 지역복지서비스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세대통합형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달 실시한 참여자 모집에 84명이 신청하였으며, 이중 사회공헌 일자리와 보람일자리사업 관련 분야 유경험자 55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들은 공감보호작업장과 아이꿈누리터 등 16개 기관에서 아동과 장애인 돌봄지원, 자원봉사 연계 지원, 유관기관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고, 근무시간은 월 최대 54시간이며 시간당 9,620원의 최저임금을 받는다.
한편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해 4월 개관하여 생애 전환기를 맞은 50+세대 중장년층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오는 28일에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은혼식, 다시 둘이서" 기념행사도 추진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대수명이 길어져 중장년 세대가 인생이모작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성동구에서는 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50+세대가 새로운 인생 경험과 값진 보람을 얻어가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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