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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대회의실에서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2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
나주시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공동 추진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소중한 생명을 살릴 10분의 기적인 헌혈은 시청 공무원, 관공서·공공기관 임직원을 비롯해 건강한 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간 기능검사, B~C형 간염검사를 포함한 11종 검사 조건이 맞지 않는 사람은 제외된다.
시는 안전한 헌혈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 측정, 손 소독, 거리간격 조정, 마스크 착용, 환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확산, 여름철 방학·휴가 등으로 응급환자를 위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크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아름다운 나눔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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