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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박상진 순천소방서장 관내 풍수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2.08.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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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0 순천소방서, 박상진 순천소방서장 관내 풍수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jpg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10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등 풍수해피해 우려지역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풍수해 안전수칙으로는 집중호우 시 집주변 하수도나 배수구를 점검하고 침수나 산사태 우려지역 거주 주민은 대피장소와 대피로를 사전 숙지하며, 물에 잠긴 도로로 걸어가거나 차량운행을 금지한다. 태풍발생 시에는 지붕이나 간판을 단단히 고정하고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과의 접촉 및 접근금지 등이다.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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