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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양성평등 주간에 다채로운 행사 지원

기사입력 2022.08.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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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등 문화확산 행사 6개 사업 공모 선정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가 지난 7월 공모한 2022년 양성평등주간사업의 최종 선정결과를 10일 발표했다.

     

    6개 사업에 3천 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공모 선정사업은 ▲청소년․청년의 젠더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경연대회 ▲시군 순회 젠더폭력 예방교육 ▲부부갈등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여성공익활동가 토크쇼 ▲어울림 음악제 등이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9월 1일은 ‘여권통문의 날’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하여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

     

    따라서, 9월 1일에는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진행하고, 양성평등 주간에는 성별과 세대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들을 도내 곳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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