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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최근 사고발생 시설 및 노후 위험시설 등 49개소 점검
최근 사고발생 시설 및 노후 위험시설 등 49개소 점검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0일 전라남도 및 안전보안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되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코로나19 6대 생활방역수칙을 홍보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의식의 증진과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총 49개소로 △ 중앙부처 선정 기준 30개소 △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사고가 발생한 시설 16개소 △ 군민이 신청한 위험시설 3개소를 선정하였으며 민간전문가, 안전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군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군민들께서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변 위험을 신고하는 등 안전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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