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8월 9일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14명과 함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이날 한국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공사를 방문, 기관소개 및 해당 기관 인사 담당 직원으로부터 취업준비에 필요한 사항과 채용계획을 들었으며 최근 입사한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습득했다.

김은아 센터장은 “공공기관 탐방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동기 부여 및 목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 추세에 맞춰 우리 학교의 많은 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