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저수지 정비를 통한 재해예방, 영농편의 도모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된 구암저수지(동복면 구암리)와 송암저수지(사평면 다산리)에 각각 20억, 42억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두 저수지는 지난 202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노후 등으로 인한 홍수 대응능력이 부족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인 D등급 판정을 받아 재해위험 저수지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제방 여유고 확보와 취수시설 보강 등 전반적인 저수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전설계 검토 승인 등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영농철 이후 사업 착수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35.4ha의 광활한 경지면적에 대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해 주민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재해위험 해소와 낙후된 농업기반시설 정비로 주민들의 영농활동이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6키움히어로즈, 28일(일) 삼성전 배우 겸 가수 남규리 시구
- 7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8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9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10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