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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가을 여행주간 전국 야간명소’30선에 선정

기사입력 2017.10.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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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가을 여행주간 전국 야간명소’30선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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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다압면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가을 여행주간 전국 야간명소 BEST 3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021일부터 115일까지 예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예술과 문화, 여행이 접목된 예술로 여행과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인 문화로 여행’,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 놀이테마로 구성됐다.

    이번에 ()() 놀이 중 놀 거리로선정된 느랭이골은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와 누리집, 모바일,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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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백운산 자락인 다압면에 위치해 있으며, 편백나무 숲과 맥반석이 가득한 구름 위 신비의 공간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 각종 테마정원과 트래킹코스는 자연그대로의 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과 연인과 숲속에서 맞이할 수 있는 글램핑장이 있다.

    특히, 수많은 별들과 함께 형형색색 빛나는 LED 조명의 불빛 향연의 야경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느랭이골 관계자는 이번에 느랭이골이 전국 야간명소 BEST 30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주말에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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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관광과장은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이 이번 가을 여행주간 야간명소 선정되어 광양시 대표 관광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 주변 관광 자원과도 연계시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놀이전망대, 천문대, 공연 등 볼거리와 문화재/유원지, 유람선, 투어, 버스, 테마거리 등 놀 거리 야시장, 맥북(맥주와 책을 함께하는 서점) 명소 등 먹기리로 총 10가지 주제로 구성했으며, 각 주제마다 3개의 추천 명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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