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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역사와 치유를 테마로 하는 특별한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 지역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관광상품은 매주 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치유(힐링)코스와 역사코스로 운영되며,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만의 숨겨진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0월 21일과 11월 4일에 출발하는 역사 코스는 광양읍권을 중심으로 유당공원과 광양향교, 매천황현생가, 옥룡사지 동백나무숲 등을 둘러보며 곳곳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백운산 성불계곡에 자리한 성불사에서 템플 스테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마로산성과 김시식지를 거쳐 순천역으로 도착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10월 14일과 28일에 출발하는 치유(힐링) 코스는 백운산 둘레길과 광양와인동굴, 구봉산전망대, 느랭이골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해 환상적인 전망과 체험을 즐기고, 호텔급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는다.
다음날에는 윤동주 유고가 보존된 진월면 정병욱가옥을 거쳐 순천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여할 관광객들은 ㈜컬쳐메이트(☏ 061-795-3344)를 통해 사전에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역사 코스 15,000원, 치유 코스 30,000원이다.
시는 이번 테마관광상품을 통해 가을여행주간 동안 국내 관광객에게 광양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우리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광양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여행을 선사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도록 다양한 테마관광 상품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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