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해문화체육센터서 오는 25일 저녁 7시 열려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오는 25일 저녁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세계 비보이 익스트림크루쇼 ‘헤이 미스터 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남해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마련됐다.
‘헤이 미스터 빅’ 공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뚱뚱한 비보이 ‘세진’의 사랑 이야기로, 여주인공 은지를 차지하기 위해 일어나는 갖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로맨틱 코미디 댄스컬(넌버벌)극으로 선보인다.
배우들의 감정 변화와 갈등 등 모든 요소가 오직 춤과 연기, 음악으로만 표현되며 재미와 감동과 함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있는 없는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멋진 무대와 함께 누구나 잃어버린 꿈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8623)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4‘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