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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철 박사, 지방자치발전 유공자 대통령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7.10.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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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순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26일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5회 한국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여 윤병철 지방분권전남연대 상임대표를 지방자치발전 유공자로 문재인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윤병철 상임대표는 지난 1996년도부터 현재까지 216개월 동안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동사연) 지방자치책임이사로 활동하며 시민운동을 통해 조례저수지매립반대,

     

    호수공원화사업추진 천막농성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내 결국 순천시로 부터 도시계획을 변경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호수공원으로 시민의 휴식공간을 조성해시민이 주도하는 참다운 지방자치의 모델이 되었으며,

     

    순천만 하도정비민관합동조사단장을 맡아 순천만 훼손저지 및 생태보전에 앞장서 순천시 행정당국이 발주한 하도정비사업이 취소되고 현재는 국제적인 명승지와 생태계의 보고로 보존되어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지켜낸 주민중심의 성숙한 자치구현의 사례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 이후 제도권에 진입하여 순천시의회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순사건 진실규명 촉구결의안발의로 지역사회의 과거사 화해를 주도하고 부도난 순천금강메트로빌 임대아파트 임차인 구제를 위해 전국을 돌며 현장 활동을 통해 임차인보호를 위한 특별법제정을 이끌어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국민통합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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