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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8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17.12.0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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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산청] 산청군은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과 가계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2018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전년 동기간보다 12명 많은 5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정보화사업 등 4개 사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내년 115일부터 630일까지 총 38개 사업장에서 일하게 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운영 외 6개 사업은 사업수요가 발생하는 내년 32일부터 사업을 시작해 근로시간을 신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산청군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인 세대원, 재학생, 기준중위소득 60%를 초과하는 정기소득 있는 자와 그 배우자, 공무원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제외된다.

     

    임금은 2018년 최저임금 7,530원 기준으로 만 65세 미만 근로자는 66만원, 65세 이상 근로자는 123만원 정도이며,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참여 희망자는 공공근로사업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 공고문에 제시된 구비서류를 갖춘 후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경제도시과 일자리창출T/F(055-970-6853) 또는 읍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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