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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30회 성송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 개최

기사입력 2022.09.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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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고창] ‘제30회 성송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가 16일 성송체육회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성송면민회(회장 박윤규)와 성송면청년·체육회(회장 홍성래) 공동 주관으로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도의원 등을 비롯해 800여명의 주민과 출향인사가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한영선씨와 유연순씨가 면민의 장을 수상했다. 이어 강성오 전 청년체육회장과 김은수씨가 고창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최지은 성송면 부면장이 국회의원상을 조점숙 귀농귀촌협의회장이 군의장상을, 김병수 이장과 정석환 이장이 대성농협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성송면민회장(박윤규)과 청년·체육회장(홍성동)은 “참석한 주민 모두가 그동안의 시름을 잊고 웃고 즐기다가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하시길 바란다”며 “원할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주민들 가정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성송면민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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