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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남도와 서울 수서역에서 합동 홍보

기사입력 2018.02.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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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 만점‘2018 A로의 초대’서울시민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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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이 지난 19일 관광 강진을 수도권에 알리기 위해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와 연계해 서울 수서역 지하 1층 지자체 홍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2018 A로의 초대와 오는 324일부터 이틀간 강진 오감통에서 열릴 2회 콩과 떡 이야기 여행을 홍보했다.

     

    이날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수서역을 찾은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A로의 초대2회 콩과 떡 이야기 여행홍보물 및 농특산물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홍보부스에 찾아온 시민들은‘A로의 초대에 흥미로워하며 그 의미에 감탄했다. 이들은 강진 관광지도 및 홍보물을 받아가며 2회 콩과 떡 이야기 여행기간에 강진을 한 번 꼭 오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하루 평균 5만여명이 오가는 수서역 홍보로 ‘2018 A로의 초대를 통한 강진에 대한 흥미 유발과 강진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알려 강진 방문 분위기를 확산시켰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2018년을 강진만의 모양을 닮은 알파벳 A자를 모티브로 ‘2018 A로의 초대! 강진만이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해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8 A로의 초대는 감성(Feelling), 여성(Female), 야간 관광상품(Festival of night)을 핵심전략 3F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찾아오기 편한 강진(Short), 밤에도 아름다운 강진(Midnight), 함께 하면 더 즐거운 강진(Increase), 여성이 행복한 강진(Lady), 흥미로운 체험이 기다리는 강진(Exciting)5대 정책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대전, 부산 등 대도시 관광홍보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팟 광고와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18 A로의 초대를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서비스 지도 등을 강화하는 등 손님맞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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