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산업통산자원부, 부산·광주·서울에서‘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개최

기사입력 2018.02.23 17: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대·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총 317개 기업, 구직청년 2만명 참가

    [더코리아-광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2.22() 부산을 시작으로 2.26() 광주, 2.27() 서울에서 순차적으로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개요 >

    행사명 :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 (부제 : “일자리 JOB으로 가즈아”)

     

    일정·지역 : 부산, 광주, 서울 3개 지역에서 릴레이식 개최

    구분

    지역

    일시

    장소

    규모(잠정)

    1

    부산

    2.22() 10:0018:00

    BEXCO

    116

    2

    광주

    2.26() 13:0018:00

    김대중컨벤션센터

    81

    3

    서울

    2.27() 10:0018:00

    COEX

    174

     

    추진체계 : (주최) 산업부, (주관) 대한상의, 산업기술진흥원, 무역협회,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단지공단, 부산·광주상의, (후원) KOTRA, 부산시, 광주시

     

    (추진배경)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청년실업률(‘17년말 9.9%)로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부는 졸업 시즌을 맞아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기회를 다시 가질 수 있도록 특단의 위기의식을 가지고 드물게 2월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참여기업) 기계, 전자, 소비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우수한 청년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317개가 참여한다.(복수지역 참여기업 43)

     

    (규모별) 대기업 38*, 중소·중견기업 240, 에너지 공기업 21, 일반 공공기관 18개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신세계, KT, 두산, CJ, LS, 대림, 효성

     

    (업종별) 자동차·기계 48, 전자·통신 77, 소비재·의료 52, 서비스·운송·건설 33, 부품·소재 37개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통상의 채용박람회가 특정 기업군이나 산업별로 주로 개최되는데 반해, 금번 박람회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군과 업종을 함께 묶어서 개최함으로써 구직 청년들이 한 자리에서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구직자) 부산 5천여명, 광주 3천여명, 서울 1만여명 등 총 2만명 내외의 구직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홍보(홈페이지 개설*, SNS, 취업 커뮤니티 등), 취업 컨설턴트를 통한 구직청년 대상 직접 홍보, 교육부·고용부·부산시·광주시·경남도·전남도 등의 협조를 통한 대학·고용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 홍보 병행

     

    * 홈페이지 주소 : https://jobgo.career.co.kr

     

    2.22() 첫 번째로 열린 부산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백운규 산업부 장관일자리 창출이 정부정책의 최우선 목표로서 산업부도 일자리 친화적인 산업생태계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강조하며,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즉시 채용하거나 추후 채용절차에 참여할 인재 풀을 확보하는 등 오늘 행사가 실질적 채용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고용창출 여력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노사 상생형 일자리나누기 모델의 도입과 같은 일자리 자체의 확대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청년에 대해서는 많은 역량 있는 중소, 중견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하였음을 상기하며, 금번 행사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기업을 열린 눈으로 적극 찾아봐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번 박람회는 짧은 모집기간에도 상대적으로 많은 기업과 구직자가 참여하였으며, 이는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기업(특히 중소·중견기업)우수 인재에 대한 구인 수요가 상당함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참가한 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 향후 채용절차에 대비한 인재 풀의 사전 확보, 채용계획 홍보·상담 기업별 상황에 맞게 다양한 구인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역시 우수인재 발굴이라는 목표의식을 갖고 금번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채용계획 홍보, 상담 등 자체 체용계획과 연계한 구인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 : (3.10일 필기전형) 한국가스공사 48, (3.24일 필기전형) 한국석유공사 36, 한국석유관리원 20, 한국가스기술공사 24, 한국전력기술 35명 등

     

    한편, 금번 박람회에는 상무관 회의(2.19) 참석차 귀국한 해외 상무관 중 일부가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현지 경험을 토대로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직접 맞춤형 취업상담을 진행하였다.

     

    Copyright ⓒ 더코리아 & news.thekorea.kr

    게시물 댓글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