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하동]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아진다는 춘분(春分)인 지난 21일 밤사이 때 아닌 함박눈이 내려 매화 주산지 하동지역 곳곳이 눈 속에 핀 매화(雪中梅)로 장관을 이뤘다.
전날 밤 11시부터 내린 눈이 금오산 기슭의 진교면 고룡리 대원사 입구 만개한 매화에 소담스럽게 쌓여 ‘꽃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했다.(사진 1∼5)
5㎝의 적설량을 보인 지리산 청학동 묵계초등학교 인근의 매실농장에도 활짝 핀 매화에 하얀 눈에 쌓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사진 6∼10)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3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6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7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8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9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10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