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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개 읍․면․동에 이어 중마동, 진상면 등 2곳에 차량 1대씩 추가 지원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4월 25일 맞춤형 복지팀 설치 지역인 중마동, 진상면에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차량을 각각 1대씩 지원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은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를 개편하고, 시민의 복지욕구 만족도 향상과 민․관 협력으로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2016년 11월 권역별 중심지인 광양읍, 옥곡면, 광영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지난 1월에는 중마동, 진상면에 추가로 신설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해 9월 광양읍과 옥곡면 광영동 등 3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친환경 전기차량을 각각 1대씩 전달했었다.
시는 이번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으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기동력이 확보돼 시 전역을 더 촘촘하게 살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차량 보급으로 복지행정 기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꾸준한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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