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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연수교육을 해온 김덕은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정책과 시장변화에 따른
향후 부동산 거래전망 △사례 중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부동산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요령 등을 강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를 줄이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중개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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