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3일 달성군청소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학교밖청소년 23명과 실무자, 학부모, 친구들과 함께 꿈드림 졸업식을 진행해 졸업에 의미와 추억을 선물하였다.

개회사, 졸업생의 식전공연, 실무자 인사, 사업소개 등을 시작으로 축사 및 답사, 축하영상 시청, 졸업식, 기념촬영 순으로 졸업식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졸업식은 꿈드림에서 목표를 성취하고 사회로 돌아간 청소년과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교를 입학하게 된 청소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3년째 운영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빛 따라 떠나는 여행”과 특화사업 “자전거 탄 풍경”에서 촬영한 사진 및 센터에서 제공한 프로그램 체험 물품 80여점 전시를 함께 진행하였다.

한편,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달성군학교밖청소년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