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에 주력
[더코리아-전남목포] 목포시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8개소 1,000여명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목포시 장애인 등록자는 1만3,886명으로 전체 인구의 5.68%다. 등록장애유형 중 뇌병변 장애는 1,403명이고 지체 장애는 7,056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장애의 88.9% 이상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시의 장애 예방 교육은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 등을 통해 어릴 때부터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 예방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장애발생 예방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5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6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7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0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