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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쾌청한 초여름 날씨 속 지역 곳곳 찾아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8.06.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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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쾌청한 초여름 날씨 속에 지역 곳곳을 찾아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봉사와 나눔’이라는 포스코 고유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16일 봉사활동에는 김학동 소장 등 임원단을 비롯해 30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EIC기술부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진월면 신답마을을 찾아 밝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담벽 도색, 벽화 그리기 및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 사내 재능나눔 봉사단도 전문 기술이 필요한 △농기계수리 △전기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이미용 △발마사지 △사진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했다.

     

    특히, 웃음나눔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웃음 율동 및 마술 공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학동 제철소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항상 두 팔 걷고 나서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광양을 만드는데 광양제철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힘을 모아가자“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패밀리사 직원 13,500여 명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2018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동안 지역 곳곳을 찾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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