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역민들의 건강 활동을 돕기 위해 제철소가 위치한 금호동 주택단지 내 둘레길을 조성했다.
금호동 내 기존 산책로는 코스 간 서로 연결이 잘 안 돼있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광양제철소는 지난달부터 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를 연결하고 산책로 폭을 확장해 둘레길을 조성했다.
총 6.8km에 구간의 둘레길은 그린랜드에서 시작하고 끝나며, 완주할 경우 12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광양제철소는 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둘레길 중간중간 휴식용 벤치, 안내판 및 안전시설 등을 설치했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지역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산길과 해안로를 걸으며 더위도 피하고 힐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승리 기운을 담아 시구
- 2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3대한산악연맹,'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4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5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6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7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8‘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9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10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