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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영산강·황룡강 강변에 코스모스 꽃씨 뿌려

기사입력 2018.07.1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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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해마다 코스모스 꽃길로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해온 영산강과 황룡강변이 올해도 코스모스 물결을 이루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부터 7월초까지 영산강 자전거길안내센터와 황룡강 친수공원 등 13000일대에 코스모스 꽃씨 40을 뿌렸다고 16일 밝혔다.

    파종된 코스모스는 국화과에 속한 일년초화로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9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핀다.

     

    광주시는 코스모스가 개화할 때까지 순자르기, 비료주기, 제초작업 등 사후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코스모스 강변길을 찾고 있다앞으로도 시민이 즐겨찾는 광주 강변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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