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광주] 해마다 코스모스 꽃길로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해온 영산강과 황룡강변이 올해도 코스모스 물결을 이루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부터 7월초까지 영산강 자전거길안내센터와 황룡강 친수공원 등 1만3000㎡ 일대에 코스모스 꽃씨 40㎏을 뿌렸다고 16일 밝혔다.
파종된 코스모스는 국화과에 속한 일년초화로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9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핀다.
광주시는 코스모스가 개화할 때까지 순자르기, 비료주기, 제초작업 등 사후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코스모스 강변길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즐겨찾는 광주 강변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6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7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10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