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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카카오톡 친구맺기’ 현장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8.08.2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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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까지 광양읍사무소 등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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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시 대표 소통 SNS 채널인 광양시청 카카오톡 친구 합시다친구맺기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개설해 시정소식, 문화관광, 축제, 시민이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등을 카드형식으로 전달하는 광양시청 카카오톡을 더욱 알리고 많은 시민들과 친구맺기를 전개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818일부터 이틀간 LF스퀘어 광양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벤트는 20일 광양읍사무소, 21일 몰오브광양, 22일 희망도서관, 23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여할 시민은 현장에서 광양시 카카오톡과 친구맺기를 한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824일 추첨을 거쳐 총 95명을 선발해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치킨과 아이스크림, 커피 경품 등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접근성과 이용방법이 간단한 광양시청 카카오톡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광양시청 카카오톡을 더욱 친절하고 빠른 광양시 최고의 SNS 소통채널로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카카오톡 광양시청 이외에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SNS채널은 1:1 채팅방을 운행하여 시민의 궁금사항이나 불편사항들을 실시간으로 답변해주고 해결해주는 소통 창구로 7개월간 교통, 환경, 생활불편민원 1,021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현재 편리하고 바로 답을 얻을 수 있는 채널로 시민이 가장 좋아하는 소통채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양시청 카카오톡은 개설 이래 친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815일 기준 7,380명을 넘어섰다.

    광양시청 카카오톡의 소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어플 카카오톡을 실행 후 광양시청을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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