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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직원 대상「2023년 친절 다짐 한마디 공모」개최

기사입력 2023.01.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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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묘년 새해 맞아 전 직원이 친절 실천을 다짐하고 함께 공유하는 장 마련
    ▸1차 심사위원으로 구민칭찬 직원 및 노조 참여, 전 직원 투표로 최종 우수작 선정

    성동구 친절 한마디 공모.JPG

     

    [더코리아-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친절 실천을 다짐하는 직원 대상 「2023년 친절 다짐 한마디 공모」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직원들의 친절 인식을 제고하고 구민 감동 친절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12월 5일부터 12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120여 개의 참신하고 귀감이 되는 친절 다짐글들이 접수되는 등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심사와 직원 투표 등을 통해 우수작 5개와 및 장려작 5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작은 ‘진심 어린 친절은 메아리되어 돌아온다’, ‘친절 더(+)하기, 배려 더(+)하기, 함께 웃는 우리’ 등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작은 ‘[소]소한 친절이 만드는 [확]실한 [행]복’, ‘우리는 성동구의 얼굴로서 [성]의 있게 언행하며, [동]료를 위하고, [구]경꾼이 되지 말고 주민의식을 갖고 친절을 다하자!’ 등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참여부터 우수작 선정까지 전 과정에서 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며, 친절 다짐글을 서로 공유하며 조직 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에 참여한 박OO 주무관은 “공모 참여를 통해 친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공모 참여 시 다짐한대로 주변 사람들과 민원인들에게 좀 더 따뜻한 친절을 베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동구는 이외에도 친절행정 사업으로 친절 소통 콘서트, MBTI 소통 교육, 친절퀴즈 이벤트, 힐링소통 방송 등을 통해 구민이 만족하는 친절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친절은 마음을 울리는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내년에도 직원 대상 다양한 친절사업을 추진하여 친절행정에 앞장서는 성동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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