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해운대] “초가을 달빛 아래 강의와 음악이 있는 명품 콘서트 감상하세요”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25일 오후 8시~9시 20분 장산 대천공원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달빛콘서트’를 연다.

달빛콘서트는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전북대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가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라틴재즈 연주팀 ‘Getz’, 퓨전음악공연단 ‘신비’, ‘삼손중창단’의 라틴재즈, 퓨전음악, 성악 등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