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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보건행정학부, 국가시험 합격률 최상위 ‘주목’

기사입력 2023.0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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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고사·특강·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성과

    (사진)광주대 보건행정학부 전문가 특강.jpg

     

    [더코리아-광주] 우수 보건행정인을 양성하는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보건행정학부 학생들이 ‘2022년 제39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33명 중 25명이 합격해 75.7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대의 합격률은 전국 평균 합격률 55.2%를 크게 상회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대 보건행정학부 학생들은 이에 앞서 발표된 2022년 병원행정사와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병원행정사 시험에서 응시자 32명 중 29명이 합격해 91%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국 합격률은 76%다.

     

    또 전국 합격률 88%를 기록한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는 응시자 30명 가운데 29명이 합격, 97%의 합격률을 자랑하며 보건행정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주대는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를 소지한 교수진의 전공 수업과 외부 전문가 특강, 모의고사,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은 국가고시와 자격시험 합격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현재 보건행정학부장은 “광주대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 면허 및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며 “또 전공 자격증 취득 관련 모의고사와 특강을 연계해 부족한 교과목을 파악하고 재학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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