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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광명]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지난 10일 관내 도시재생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규식 부시장은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시작으로 골목숲 소규모재생사업지역, 새터마을 공유부엌과 공구대여소와 1월 27일 입주를 앞둔 너부대 임대주택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김규식 부시장은 “박승원 시장님이 추진하는 탄소중립과 정원도시에 맞는 골목숲 사업과 골목쉼터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도시재생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 내용이 지역과 주민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고 있다”며, “조성된 공간들을 활용해서 지역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집수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을 만나 사업 이후 단열성능이 개선되고 외부 소음이 들리지 않아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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