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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대중교통 1번지 친절‧안전 기사님을 뽑아요!

기사입력 2023.01.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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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안전 점수가 우수한 기사에게 최고 100만원 포상금 등 지급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상하고 교통이용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신규 시책 사업으로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한다.

     

    선정 방법은 서구 관할 마을버스 13대, 일반택시 약 1,087대, 개인택시 약 1,039대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차량 내 부착된 안내서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후 연결되는 평가지의 8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기간은 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7월, 12월 상·하반기로 나누어 점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각각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3명(각 50만원) ▲장려 5명(각 30만원) ▲격려 10명(각 10만원) 등 연간 38명에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해 총 1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선정된 기사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기념품을 전원 지급할 예정이며 최우수 친절·안전 기사에게는 구청장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서구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종사자는 자긍심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고 자연스레 승객들은 향상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느낄 것이다”며 “승객과 기사님 모두 만족하고 서로 배려하는 선진 대중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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