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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2022학년도 ‘꿈이음대학’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지역의 대학・기관과 협력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융합과 탐구형 강좌를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5개의 강좌를 운영해 1천3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는 강좌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타 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올해 운영방안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했으며, 꿈이음대학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 강사, 협력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위해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해갈 수 있도록 돕는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함과 동시에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대표적 지원정책을 잘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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