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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건축물대장 현황도면 등재 지원서비스 시범 시행’

기사입력 2023.01.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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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서해5도 노후주택개량사업 및 옹진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주택 중 건축물대장 현황도면이 없는 주택에 현황도면을 등재 지원하는 시범서비스를 시행 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속적인 주택개량 지원사업으로 정주여건은 많이 개선되었으나, 건축물대장 현황도면이 없는 주택은 어려움이 많아 자료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옹진군 건설교통국 건축과에서는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법 증․개축 행위도 예방할 수 있는 ‘건축물대장 현황도면 등재 지원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건축인허가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실측, 도면 제작 후 건축물대장 현황도면에 등재하게 된다.

     

    옹진군 건축과장(박광미)은 “옹진군은 도서지역으로 군청 방문 상담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 및 건축물대장 현황도면 등재 지원서비스 시행 등 주민의 건축민원에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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