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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예술분야 ‘민간영역’ 활성화 지원

기사입력 2023.01.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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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8억900만원 투입,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본격 추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로 삶의 질 향상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발굴․육성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

     

    30일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하는‘2023년 문화예술 지방보조금 지원사업’공모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 8억 900만원를 투입해 전통문화예술 육성사업 등 총 7개 분야 사업 및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관내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동과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해당 공모 분야에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 또는 법인이다. 또한 사업 내용은 직접 수혜자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해야한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담당부서와 익산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에 지원사업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문화예술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익산으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063-859-5275, 58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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