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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새해 첫 착한가게·착한가정 탄생

기사입력 2023.01.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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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미, 심현무)는 30일 ‘부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소미라)’를 찾아 착한가게·착한가정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상, 착한가정은 월 2만원 이상 정기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동산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소미라 부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는 “평소에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이 많아 어떤 방법으로 도울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착한가정을 동시에 가입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광미 동산동장은“새해 첫 기부에 동참해주신 소미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착한가게, 착한가정 가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착한가정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愛 돌봄단·건강-up 밑반찬· 몸튼 마음튼 보약먹는 우리i·어르신 봄날사진관 지원 사업 등 올해에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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