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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기계설비․산업운송 인력 양성 등 4개 사업, 국비 15억 원 확보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16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지역산업 구조에 맞는 기계설비, 산업운송, 공장자동화, 용접 등 ‘기능인력 양성사업’ 3건과 4차산업 혁명시대 맞춤형 취업연계를 위한 ‘캡스톤 디자인스쿨사업’이다.
시는 1월 하순부터 260여 명의 교육생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후 광양만권 제조업 관련 기업에 우선적으로 취업하게 된다.
특히 중도 탈락을 최소화해 취업률 90%이상 목표로 광양시만의 특화된 전략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작년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공모해 4개 사업에 14억 원을 확보해 15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반희숙 일자리창출팀장은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기능훈련과 취업알선으로 고용창출에 앞장서 사람중심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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