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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후보, ‘잘사는 구례’를 위한 5대 약속

기사입력 2012.03.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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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지리산 노고단 로프웨이(온천지구~KBS 중계소) 설치 추진

    ② 지역 균형발전과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SOC 사업 추진

    - 국도 17호선, 18호선(화엄사진입로), 19호선(냉천~외곡) 확․포장

    ③ 지리산과 섬진강을 연계한 생태관광클러스터 추진

    ④ 지역 특화사업 육성을 위한 백세산나물 가공유통센터 추진

    ⑤ 야생화 생태특구 6차 산업단지 조성 추진

     

    첨부이미지민주통합당 우윤근후보는 4·11 총선 공약 아홉 번째 시리즈로, 잘사는 구례를 위한 ‘5대 약속’을 제시했다.

     

    우윤근 후보는 구례지역 발전의 목표를 ‘관광산업 활성화’와 ‘농업회생’에 두고, 그 첫 번째 과제로 구례군민의 오랜 염원인 ▵노고단 로프웨이(케이블카) 설치를 제시했다. 우 후보는 “‘노고단 로프웨이’가 올해 환경부가 선정하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국도 17호선, 18호선, 19호선의 확․포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례를 지리산․섬진강권 생태관광의 중추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리산과 섬진강을 연계한 ‘백두대간 생태탐방 문화관광열차’ 개설, ‘섬진강 생태탐방로 연결교량’ 개설, ‘산림생태 체험단지 조성’, ‘백두대간 지리산 생태교육장 조성’ 등 ‘생태관광클러스터’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농업경제 회생을 위해, “구례의 특산물인 백세산나물을 명품화하고, 나물산업을 지역 특화사업으로 육성시켜 소득창출의 기반으로 만들기 위해 ▵백세산나물 가공유통센터를 추진하는 한편, ▵야생화 생태특구 6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여 야생화 연구․산업․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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