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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성지구 부영아파트 사업계획승인 완료

기사입력 2019.02.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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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블록 임대아파트 2개 단지 1,45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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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13일 목성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A-2블럭, A-3블럭 상에 부영주택이 추진하는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라남도 교통영향평가 심의 및 건축경관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완료하고, 최종심의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부영주택이 목성지구 내 건설계획 중인 공동주택은 총 8개 단지 6,452세대로, 임대아파트 3개 단지(A1~A3블록), 분양아파트 5개 단지(B1~B5블록)이다.

    이번에 승인된 2개 단지는 모두 임대아파트로 A-2블록은 766세대(전용면적 59), A-3블록은 691세대(전용면적 84) 1,457세대이다.

    김순열 공동주택허가팀장은 시는 목성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광양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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